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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성기공, 초대형 철강구조물 시장서 기술력·안전경영으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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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성기공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6-04-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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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투데이=천안 윤원중 기자] 철강구조물 전문기업 ㈜해성기공이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1983년 설립된 해성기공은 강구조물공사업과 철강재 설치를 주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천안공장을 기반으로 초고층 건축물, 공항, 플랜트, 경기장, 반도체 공장 등 고난도 철골 구조물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해성기공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135m 무지주 시공이 가능한 LTS(Light Beam Tubular System) 공법과 PG클램프를 활용한 강관트러스 제작·시공 기술 등 다수의 특허 및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구조물 공사에서 시공 효율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고난도 현장에서 차별화된 수행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추락 위험을 줄이기 위한 PRD 정반대 시스템과 자재 전도 방지 지지대 등 안전 관련 기술도 자체 개발해 기술 기반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실적 역시 탄탄하다. 해성기공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천국제공항,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상암동 MBC 사옥 등 국내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카자흐스탄 아부다비 플라자, 적도기니 국제공항, 말레이시아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등 해외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공항, 초고층 빌딩, 경기장, 플랜트, 물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 경험을 축적해왔다는 점은 해성기공이 단순 협력업체를 넘어 고난도 강구조물 공사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받는 배경으로 꼽힌다.

안전경영은 해성기공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이다. 회사는 2011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유지·개선해왔다. 

KOSHA-MS와 ISO 45001 기반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위험성평가의 실질적 운영, 추락·화재·협착 등 주요 사고 유형 집중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 예산 확대, 전 임직원 안전역량 강화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주요 건설사로부터의 수상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해성기공은 2025년 삼성물산 건설부문 안전우수상에 이어 2026년 안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화 건설부문 안전 최우수 협력사, SK에코플랜트 Best Safety,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등 안전 및 시공 역량을 인정받았다.

문남준 대표의 경영철학 역시 이 같은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해성기공은 “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라는 철학 아래 모든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오랜 기간 안전업무를 직접 담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경영을 강화해 왔다.

업계에서는 해성기공의 경쟁력을 ‘기술·품질·안전’이라는 세 축으로 요약한다. 실제로 KEPIC, ISO 9001 등 각종 인증과 다수의 기술 인증을 확보했다. 천안공장을 중심으로 제작 역량도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40년 넘게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대형·초고층 프로젝트는 물론 특수 구조물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온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철강구조물 시장이 초고층화·대형화·복합화되는 흐름 속에서 해성기공은 독자 기술과 검증된 시공 역량, 안전 중심 경영체계를 앞세워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난도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강구조물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갈지 주목된다.

문 대표는 2022년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한 산업안전 분야 특화 최고경영자과정인 한국기술교육대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 1기를 수료한 것을 인연으로 대학과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이란 사회적 책임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부터 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돼 시상금 2천 만원을 한국기술교육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데 이어, 올해 4월에도 2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안전분야 인재 양성과 고등교육 발전 기여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에 2천 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문 대표는 “철저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에 대비한 차별적 역량 확보와 신시장 개척, 체계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윤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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